한석규‧전도연 주연 영화 ‘접속’ 왜 화제?

영화 ‘접속’이 화제다.

장윤현 감독의 영화 ‘접속’이 2일 오전 9시 4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됐다.

1997년 개봉한 ‘접속’의 주연은 한석규와 전도연이다. 내용은 옛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는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PD 동현(한석규)과 친구의 애인을 짝사랑하는 홈쇼핑 가이드 수현(전도연)이 우연히 PC통신을 통해 연락을 시작하면서 서로에게 빠져든다는 스토리다.

영화는 3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 18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등을 받으며 호평을 얻었다. 520명이 참여한 네티즌 평점은 8.72점이다.
 

[사진=영화 '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