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인기를 끄는 곳은 안시성(안성·시흥·화성), 김부검(김포·부천·검단), 남산광(남양주·산본·광명), 평안성(평택,안성,화성)등이다.
이러한 신조어가 계속 발생되는 이유는 수용성의 규제에서 벗어나 비규제지역이면서도 향후 전망성이 높은 곳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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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 스타필드 조감도]
이중 ‘평안성’은 경기 남부 마지막 지역인 수용성 바로 아래에 위치해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수원, 용인, 성남 등으로 내려가고 있는 풍선효과가 미친다고 평가되는 지역이다.
평안성 중 평택은 ‘고덕국제도시 및 SRT 고속철도의 지제역’, 안성은 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신세계 스타필드’, 용인과 안성에 인접한 ‘용인반도체 클러스트’ 등 호재가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시중 투자자금의 유동성에 규제를 둘수록 풍선효과는 계속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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