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포항시 남구 해병대 부대 공사 관리 감독관인 30대 여군 대위가 확정 판정을 받고 난 이후 두번째다.
2일 포항시에 따르면 A상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유증상을 보여 자가격리됐으며, 1일 포항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의 검사에서 확진으로 판명됐다.
역학조사 결과 A상사는 첫번째 확진자에게 2차 감염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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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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