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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반도 대기질 예측 결과[사진=기상청]
오늘(3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경기도·세종·충북·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예보를 통해 “대부분 중서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축적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오전에 서해안으로 빠져나갔다가 다시 유입되어 농도가 높겠다”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늦은 오후부터 농도가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며 “아침까지 강원남부동해안과 경북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경남동해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9~14도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낮 기온은 4~1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5일) 아침 최저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떨어지면서 춥겠다”고 분석했다.
내일(4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낮부터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된 후 남동진하여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다소 높을 것”이라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는 일평균 '보통' 수준”이라고 전했다.
기상청은 예보를 통해 “대부분 중서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축적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오전에 서해안으로 빠져나갔다가 다시 유입되어 농도가 높겠다”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늦은 오후부터 농도가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며 “아침까지 강원남부동해안과 경북동해안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경남동해안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9~14도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낮 기온은 4~1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5일) 아침 최저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떨어지면서 춥겠다”고 분석했다.
내일(4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낮부터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된 후 남동진하여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다소 높을 것”이라며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는 일평균 '보통'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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