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03/20200303082614157355.jpg)
[사진=나대한 인스타그램]
Mnet '썸바디'에 출연했던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노 나대한이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 중에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가 논란인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에 궁금증이 커진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최근 대구에서 공연을 진행했던 국립발레단 출연자 전원에게 자가격리 지침이 내려졌다.
하지만 나대한은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여자친구와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 사실은 나대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을 올리며 드러났다.
한편 나대한의 여자친구는 플로리스트 A씨로 알려져 있다. 과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도 등장했던 A씨는 연봉 1억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최근 대구에서 공연을 진행했던 국립발레단 출연자 전원에게 자가격리 지침이 내려졌다.
하지만 나대한은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여자친구와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 사실은 나대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을 올리며 드러났다.
한편 나대한의 여자친구는 플로리스트 A씨로 알려져 있다. 과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도 등장했던 A씨는 연봉 1억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