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현재 최민지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폐쇄한 상태다.
최씨는 다수의 방송 출연 경험을 갖고 있는 미모의 플로리스트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해 왔다.
최씨는 과거 방송 출연 당시 '연봉 1억원'이라고 밝히며 재력을 과시한 바 있다.
그러나 이 기간 나대한이 여자친구 최민지씨와 일본여행을 간 사실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 드러나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은 즉각 입장문을 내고 나대한을 엄중 조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나대한은 2018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03/20200303084656301136.jpg)
[사진=Mnet 방송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