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03/20200303135320547697.jpg)
[사진=잇츠카드 제공]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올봄 예식 일정을 잡은 예비부부들의 예식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예식 행사 취소에 대한 위약금 문제에 직면한 예정자들이 있다.
청첩장 전문 브랜드 ‘잇츠카드’는 3일 불가피하게 예식 날짜가 변경된 예비부부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3월~6월 예식일 변경 고객을 대상으로 50% 대폭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청첩장 카드 제작이 완료됐으나 예식일이 변경돼 재인쇄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재인쇄 비용의 50%를 할인해준다. 또한, 식전 영상과 모바일 청첩장 제작을 마친 고객도 무료로 예식일 수정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현주 잇츠카드 이사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예식일이 변경된 고객분들의 상심이 크실 것으로 생각된다”며 “결혼 관련 모든 업체가 이번 사태로 매출 급감에 힘이 들지만, 이번 이벤트가 고객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잇츠카드는 고객들의 결혼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고객과 함께 이겨 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첩장 전문 브랜드 ‘잇츠카드’는 3일 불가피하게 예식 날짜가 변경된 예비부부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3월~6월 예식일 변경 고객을 대상으로 50% 대폭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청첩장 카드 제작이 완료됐으나 예식일이 변경돼 재인쇄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재인쇄 비용의 50%를 할인해준다. 또한, 식전 영상과 모바일 청첩장 제작을 마친 고객도 무료로 예식일 수정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현주 잇츠카드 이사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예식일이 변경된 고객분들의 상심이 크실 것으로 생각된다”며 “결혼 관련 모든 업체가 이번 사태로 매출 급감에 힘이 들지만, 이번 이벤트가 고객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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