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OCN에서는 '댄싱퀸'이 방영 중이다.
댄싱퀸은 2012년 개봉한 한국 코미디 영화로 배우 황정민, 엄정화, 라미란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개봉 당시 4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영화는 서울 시장 후보로 출마한 남편 황정민을 내조하면서 걸그룹 댄싱퀸즈로 데뷔하게 되는 엄정화의 시크릿 이중생활을 담은 로맨틴 코미디물이다. 실제 댄스가스 출신인 엄정화의 뛰어난 퍼포먼스와 라미란의 반전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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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댄싱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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