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배 대표는 40년간 ‘(주)칸나’ 앨범과 노트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을 이끌어 온 경북 상주시 함창읍 출신의 출향인사로 매년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습용 노트기탁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6년도에 상주시에 자리한 구 동영빌딩(현 삼백타워)을 인수해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으로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상배 대표는 “이번을 계기로 지역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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