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신천지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습니다.
그동안 검찰이 신천지 수사에 대해 미온적 태도를 보이다가 지난 27일 입장을 바꾼 것인데요. 아주3D 녹화 현장에서는 검찰의 수사 방향을 두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신천지에 대한 수사를 더 강력하게 밀어붙여야 한다는 입장과 어르고 달래야 한다는 입장으로 나누어졌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편 코로나19 관련 범죄에 대해서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확진자가 공무원에게 침을 뱉은 사례 그리고 장난 전화를 건 사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이런 경우 어떤 죄를 적용할 수 있을까요? 아주3D 14화를 통해 만나보세요.
기획 이승재 논설위원, 주은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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