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OCN에서는 영화 '인터스텔라'가 방영 중이다.
인터스텔라는 국내에서 2014년 개봉한 영화다. 배우 매튜 맥커너히와 앤 해서웨이의 연기호흡이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한 미래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한 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으로 전 세계적으로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인류는 모래와 먼지로 가득한 황사 때문에 숨을 쉬기조차 어려워진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지게 된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술상을 비롯해 다양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그 중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SF영화로 개봉 당시 1000만명 관객을 돌파했다. 네티즌 5만6059명이 참여한 네이버 평점에서는 9.09의 점수를 받았다.
인터스텔라는 국내에서 2014년 개봉한 영화다. 배우 매튜 맥커너히와 앤 해서웨이의 연기호흡이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한 미래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한 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으로 전 세계적으로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인류는 모래와 먼지로 가득한 황사 때문에 숨을 쉬기조차 어려워진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지게 된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SF영화로 개봉 당시 1000만명 관객을 돌파했다. 네티즌 5만6059명이 참여한 네이버 평점에서는 9.09의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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