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3일 '청와대의 저능한 사고방식에 경악을 표한다'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 한국 정부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관련기사北 최룡해 비공식 조직 확대로 견제기능 약화...김정은 체제 안정성에 영향北 김여정, 한·미·일 北 비핵화에 반발…"가장 적대적인 행위" #김여정 #북한 #김정은 좋아요0 나빠요0 정혜인 기자ajuchi@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