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자신이 신천지 신도라는 루머에 분노했다. 지난 3일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럴 때일수록 유언비어가 많아져 본질을 흐리는 경우가 많은 거 같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 나와요. 지라시 조심하세요.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라는 글과 카카오톡 대화창 캡쳐 화면을 게재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달 23일 막을 내린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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