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주시은 아나운서 쌩얼 공개?..."노메이크업이 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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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3-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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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의 근황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주 아나운서는 매주 수요일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 중인 주 아나운서는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주 아나운서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외모의 사진 한장을 게재하고 "메이크업 전이라 올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선물 보내주신 분들께 빨리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어서, 선물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열심히 일할게요"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메이크업이 더 이쁘다", "화장 안한 얼굴이 이 정도라구요?", "메이크업 안해도 빛이 나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주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KBSN 아나운서로 시작, SBS로 이직해 '영재발굴단' '풋볼 매거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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