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구미병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자가 급감하며 의료기관의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수혈이 반드시 필요한 중증암환자와 희귀병질환자들은 수술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현장에서 이런 상황을 지켜본 갑을구미병원 임직원들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각자 쉬는 시간을 이용해 헌혈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갑을구미병원의 계열사인 KBI그룹의 대구지역 회사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모아 1억원을 대구에 기부했다.
2012년 갑을상사그룹(현재 KBI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병원으로 개설한 갑을구미병원은 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중추신경계재활치료 및 종합검진 특화병원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자가 급감하며 의료기관의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수혈이 반드시 필요한 중증암환자와 희귀병질환자들은 수술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현장에서 이런 상황을 지켜본 갑을구미병원 임직원들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각자 쉬는 시간을 이용해 헌혈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갑을구미병원의 계열사인 KBI그룹의 대구지역 회사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을 모아 1억원을 대구에 기부했다.
2012년 갑을상사그룹(현재 KBI그룹) 갑을의료재단의 소속병원으로 개설한 갑을구미병원은 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중추신경계재활치료 및 종합검진 특화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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