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양육권을 되찾자···영화 ‘아이 엠 샘’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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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3-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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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엠 샘’(I Am Sam)이 화제다.

4일 채널 OCN Movies에선 11시부터 영화 ‘아이 엠 샘’이 방송됐다.

제시 넬슨 감독의 아이 엠 샘은 2002년 개봉한 미국 영화다. 주연으론 숀 펜, 미셸 파이퍼, 다코타 패닝 등이 출연한다.

영화 내용은 지적 장애를 가진 ‘샘’(숀 팬)이 딸 ‘루시’(다코타 패닝)와 함께 살다가 양육 능력이 없다는 선고를 받게 돼 엘리트 변호사 ‘리타 해리슨’(미셸 파이퍼)과 양육권을 인정받기 위해 법정에 서는 스토리다.

영화는 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신인배우상, 26회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외국작품상 등을 받았다. 네티즌 3070명이 참여한 평점은 9.32점이다.
 

[사진=영화 '아이 엠 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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