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보광동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나와...40대 여성

서울 용산구 내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용산구에 따르면 보광동에 거주하는 71년생 여성 A씨는 지난 4일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산구는 A씨의 구체적인 감염경로와 이동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용산구청 홈페이지는 A씨의 동선을 확인하려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사진=용산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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