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 등 광역교통망 수혜지 분양 속속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 [사진 = 우미건설]

수도권 광역교통망 수혜를 입는 인천 검단, 경기 양주 옥정 등에서 신규 단지 분양이 출격을 앞뒀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우미건설이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43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평형 구성이다.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2024년 개통예정),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검단~태리 간 도로(2021년 개통예정) 등이 예정됐다.

제일건설㈜은 양주와 파주에서 신규 공급을 계획 중이다.

우선 양주 옥정신도시에 공급이 예정돼 있는 ‘양주 옥정지구 제일풍경채는 A10-1·2블록에 들어서며, 총 24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신설을 앞둔 7호선 연장선 옥정역(예정)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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