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차관 "자녀 마스크 대리 구매 안돼...형평성 위한 조치"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열고 "미성년자를 어떻게 할 것이냐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다"며 "일주일에 1인당 2매 구매로 제한한다고 해도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형평성 차원에서 이처럼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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