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체계적 대응태세로 감염병 차단 총력 다하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3-05 15: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방역의 날 민·관·군 협력 집중 방역 펼쳐

김상돈 의왕시장이 민관군 협력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김 시장은 '감염병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되면서 체계적인 대응태세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피력했다.

김 시장은 5일을 '의왕시 방역의 날'로 정하고 육군제2506부대제3대대 군인 30명, 농협중앙회 황성용 지부장, 김호영 조합장, 사회단체 회원 90여명, 공무원 60여명 등 약 180명이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반을 꾸려 공공시설물, 골목길,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펼쳤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자율방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와 협조체제를 구축, 관내 시설물 수시방역, 취약계층 세대별 방역을 벌이고 있다. 또 자원봉사자를 통해 주민센터에서 소독약품을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에 고군분투하고 있다.

한편 김 시장은 “전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