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민인 67년생 남성 A씨가 이날 오전 7시 경기도 군포에서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인후통 증상을 호소해 이비인후과계 병원진료를 받았다. A씨는 당뇨, 역류성 식도염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상태다.
A씨는 신천지와 연관이 없는 인물로 최근 대구지역에 방문한 이력도 없다. 또 직장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어 감염 경로를 추정하기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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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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