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비즈협회, 대구‧경북 기업에 마스크 1만장 지원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서 방역 마스크 1만장을 긴급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생산・서비스 부문 등에서 경영난에 처한 대구와 경상북도 지역 메인비즈 회원기업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메인비즈협회 관계자는 “정부는 물론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및 중소기업 유관기관에 중소기업 위기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요청하고 전체 회원사들에게는 경영 안정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정부의 긴급 지원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