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연산 더 퍼스트’ 오피스텔, 상가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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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0-03-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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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대표 ‘올세권’ 입지에 아파트는 조기 완판…오피스텔, 상가 선착순 분양에 투자자 몰려

  • 소형&노후상품 일색 속 중형 규모 브랜드 오피스텔로 차별화…배후수요 탄탄한 상가도 인기

 

[사진=e편한세상 연산 더 퍼스트]

 
전국 부동산 시장이 공급·규제 포화를 맞으며 안정성에 무게를 둔 투자 전력에 힘이 실린다.

대출,청약,세제 등 고강도 규제를 감수하기보다 검증된 입지 내 유명 브랜드 상품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특히 대형 건설사의 주거복합단지 내 오피스텔과 상가 인기가 뜨겁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수익형부동산의 꽃'으로 불린다. 실거주가 가능한 주거상품이면서 주택법상 비주택으로 분류돼 아파트 등 주택 대상 규제는 적용 받지 않아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손쉬운 청약과 계약절차를 선호하는 젊은 1~2인 가구의 주거수요가 급증하면서 주거밀집지역 내 중형 오피스텔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공간활용을 높이고 커뮤니티 시설, 최신 주거 시스템을 갖춘 대형 건설사 브랜드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는 압도적이다.

실제로 작년 GS건설의 '브라이튼지웰' 오피스텔 청약은 전용면적 59㎡가 44㎡, 29㎡를 제치고 151.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대림산업도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을 시작했다. 분양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경우 연산역, 행정타운, 법조타운, KT&G부산본부, 부산대, 부산교대, 경성대 등에 인접한데다 전용 52㎡의 중형 면적대로 설계돼 직장인이나 학생 또는 가족단위 1~3인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주변 오피스텔들 대부분이 노후한 소형이고 비슷한 면적대 아파트들의 몸값은 지나치게 오른 가운데, e편한세상 아파트에서만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등은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연제구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1, 3호선 연산역을 중심으로 지하철과 급행버스 노선들이 다수 뚫려 있기 때문이다. 또 연산역은 도보로 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근거리에 부산시청과 시의회, 연제구청, 부산지방경찰청 등 관공서와 서면, 남포동, 센텀시티 등 부산의 주요 상업 및 문화시설들이 있어 부산의 지리 및 행정 1번지로 유명하다

도심 역세권의 편리함에 더불어 화지산, 배산, 온천천,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등 친환경 인프라가 선사하는 쾌적한 주거 및 여가 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가 위치한 연산역세권 상업주거복합지역에는 홈플러스연산점을 비롯해 크고 작은 마트와 편의점, 식당, 병원, 은행, 코인세탁소 등이 밀집해 있다. 이마트 연제점, 코스트코부산점, 부산사직종합운동장,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CGV 아시아드점, 부산시민공원 등 굵직한 쇼핑, 문화시설들도 반경 3㎞ 내에 있다.

도심 역세권의 편리함에 더불어 화지산, 배산, 온천천,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등 친환경 인프라가 선사하는 쾌적한 주거 및 여가 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 내 상가 역시 성공 요인을 두루 갖췄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상가는 총 11개 호실의 전용면적을 53~216㎡로 다양하게 구성해 업종별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체 호실에는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와 고급 마감재, 최신 주거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이다. 현장에서 선착순 분양 및 계약을 진행 중이며 2021년 11월경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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