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점핑 어드벤처는 화면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굳이 롯데월드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게임이 가능하다.
로리와 로리가 지구마을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전설 속 빛의 보석 '드림스타'를 모아 전설이 깃든 놀이기구를 부활시킨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점핑 어드벤처는 단계(스테이지)마다 좌우로 움직이는 캐릭터를 위층으로 올리고, 그 캐릭터가 정해진 층수에 도착하면 게임은 끝이 난다. 게임 중 나타나는 스타 파워를 모아 드림스타를 깨워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하면 그 재미는 배가 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만 실행할 수 있는 스테이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하는 덕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곳곳에 숨은 QR코드를 찾으면 특별 스테이지에 접속한 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점핑 어드벤처 전체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2주 단위로 순위를 매겨 롯데월드 종합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게임 설치 인증한 고객에겐 이달 31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 이용권을 약 45%를 할인해주는 '롯데월드 점핑 어드벤처 다운로더'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 밖에 게임 이용객에겐 추첨을 통해 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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