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신제품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에 친환경 소재의 제품 케이스를 적용하며 ‘클린 뷰티’에 한 발짝 다가섰다.
페리페라는 6일 SK케미칼, 대동아이앤씨와 함께 PETG와 나무가루를 혼합한 ‘우드 플라스틱’ 화장품용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드 플라스틱은 나무가루에 플라스틱 소재를 섞어 만들어 나무의 느낌과 질감은 그대로 살리고 취약한 부분인 내구성, 내수성, 항균성 등을 플라스틱의 기능성으로 보완한 소재이다. 우드 플라스틱을 화장품 용기로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품 케이스 내 적용된 우드 플라스틱 소재는 비스페놀A(BPA) 검출 우려가 없는 안전한 소재다. SK케미칼의 PETG는 세계적 C2C(Cradle to Cradle) 인증기관인 C2CPII로부터 플래티늄 레벨, 일본위생수지협의회의 안전위생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매일 사용하기 쉬운 데일리 컬러 8가지로 구성된 섀도 팔레트다. 출시 이틀 만에 온라인 전 채널 품절사태를 겪었을 만큼 소비자 반응이 좋다.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클럽클리오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페리페라는 6일 SK케미칼, 대동아이앤씨와 함께 PETG와 나무가루를 혼합한 ‘우드 플라스틱’ 화장품용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우드 플라스틱은 나무가루에 플라스틱 소재를 섞어 만들어 나무의 느낌과 질감은 그대로 살리고 취약한 부분인 내구성, 내수성, 항균성 등을 플라스틱의 기능성으로 보완한 소재이다. 우드 플라스틱을 화장품 용기로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품 케이스 내 적용된 우드 플라스틱 소재는 비스페놀A(BPA) 검출 우려가 없는 안전한 소재다. SK케미칼의 PETG는 세계적 C2C(Cradle to Cradle) 인증기관인 C2CPII로부터 플래티늄 레벨, 일본위생수지협의회의 안전위생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인증받았다.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매일 사용하기 쉬운 데일리 컬러 8가지로 구성된 섀도 팔레트다. 출시 이틀 만에 온라인 전 채널 품절사태를 겪었을 만큼 소비자 반응이 좋다. 페리페라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클럽클리오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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