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조치다.
제정안에 따르면 7월 27일은 '유엔군 참전의 날', 11월 11일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로 지정됐다.
이번 법률안은 공포 후 6개월이 지나 시행된다.
한편, 6·25전쟁에는 22개국의 195만여 명이 참전해, 3만7000여 명이 전사·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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