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오시스가 전문플랫폼 기업 도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오투오시스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기업화 전략에 따라 기업명을 '만나플래닛'으로 바꾸고 새로운 브랜드를 공식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만나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에 대해 "다가올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유와 나눔을 실천하고 주문에서 배달까지 진정한 O2O(Online to Offline)를 추구하는 기업 이미지를 '만나'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도입해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투오시스는 주문 공유 시스템을 통한 7개 배달대행 브랜드 연합인 만나플러스로 2년만에 2019년 기준 220% 성장해 월 처리건수 550만 콜을 달성해 관련 업계를 놀라게 했다.
또 매월 30만 건 증가 추세로 1위 달성을 목표로 두고 공유 차별화를 강화하고 있다.
투명한 세금 관리도 눈에 띈다.
만나플래닛은 국내 배달 대행 최초로 ‘투명한 원스톱 세무처리’를 통해 배달대행료 세금 문제를 해결하고 실시간 비용 정산과 함께 출금이 가능하도록 핀테크 페이로 정산관리를 한다.
만나플래닛은 배달대행사에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소비자에는 편의점 심부름 ‘부르심’을 시작으로, 다양한 B2C 서비스를 펼쳐 최적의 IT플랫폼으로 통합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가맹점 서비스인 만나플러스, 만나포스, 만나페이, 만나샵도 ‘만나’ 브랜드로 통일하고 △통합관리 △배송관제 △주문공유 △추적관리 △고객관리 △블록요금정산 등의 ‘만나플랫폼’을 가장 앞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신사업 분야로 4륜 배송차량을 통한 ‘마트 배달대행’을 전면에 배치하고 원클릭으로 주문 접수부터 배달까지 가능한 만나샵을 2.0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가맹점에게 실질적인 스마트 스토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가파른 성장으로 고도화된 기술력과 최적화된 로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구성 엔진도 모두 ‘만나’로 이름 붙여진다.
조양현 만나플래닛 최고경영자(CEO)는 “소상공인과 더불어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진정한 공유와 나눔의 플랫폼을 보여주겠다”며 “지속적인 시스템 차별화를 통해 배송원에는 더 높은 수익을 나누고 소비자에는 신선하고 빠른 배송 서비스 공유해 건강한 배달 생태계를 이룩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문원배 만나플래닛 최고기술책임자는 “15년간 배달대행 플랫폼을 운영한 기술을 토대로 플랫폼을 고도화시키고 있다”며 “배달 데이터와 수주 패턴을 지속해서 학습해 배달원의 위치와 배달 경로상 가장 효율적이고 배송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문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인공지능 엔진 등을 통해 핵심 소프트웨어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엔진 개발을 통해 최적의 배달시스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오투오시스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기업화 전략에 따라 기업명을 '만나플래닛'으로 바꾸고 새로운 브랜드를 공식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만나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에 대해 "다가올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유와 나눔을 실천하고 주문에서 배달까지 진정한 O2O(Online to Offline)를 추구하는 기업 이미지를 '만나'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도입해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투오시스는 주문 공유 시스템을 통한 7개 배달대행 브랜드 연합인 만나플러스로 2년만에 2019년 기준 220% 성장해 월 처리건수 550만 콜을 달성해 관련 업계를 놀라게 했다.
투명한 세금 관리도 눈에 띈다.
만나플래닛은 국내 배달 대행 최초로 ‘투명한 원스톱 세무처리’를 통해 배달대행료 세금 문제를 해결하고 실시간 비용 정산과 함께 출금이 가능하도록 핀테크 페이로 정산관리를 한다.
만나플래닛은 배달대행사에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소비자에는 편의점 심부름 ‘부르심’을 시작으로, 다양한 B2C 서비스를 펼쳐 최적의 IT플랫폼으로 통합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가맹점 서비스인 만나플러스, 만나포스, 만나페이, 만나샵도 ‘만나’ 브랜드로 통일하고 △통합관리 △배송관제 △주문공유 △추적관리 △고객관리 △블록요금정산 등의 ‘만나플랫폼’을 가장 앞선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 신사업 분야로 4륜 배송차량을 통한 ‘마트 배달대행’을 전면에 배치하고 원클릭으로 주문 접수부터 배달까지 가능한 만나샵을 2.0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가맹점에게 실질적인 스마트 스토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가파른 성장으로 고도화된 기술력과 최적화된 로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소프트웨어 구성 엔진도 모두 ‘만나’로 이름 붙여진다.
조양현 만나플래닛 최고경영자(CEO)는 “소상공인과 더불어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진정한 공유와 나눔의 플랫폼을 보여주겠다”며 “지속적인 시스템 차별화를 통해 배송원에는 더 높은 수익을 나누고 소비자에는 신선하고 빠른 배송 서비스 공유해 건강한 배달 생태계를 이룩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문원배 만나플래닛 최고기술책임자는 “15년간 배달대행 플랫폼을 운영한 기술을 토대로 플랫폼을 고도화시키고 있다”며 “배달 데이터와 수주 패턴을 지속해서 학습해 배달원의 위치와 배달 경로상 가장 효율적이고 배송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문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인공지능 엔진 등을 통해 핵심 소프트웨어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엔진 개발을 통해 최적의 배달시스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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