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대오지파장은 지난달 20일께 관련 증상을 보였으나 검사가 늦어지면서 최근에야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파장 외에 총무, 강사 등 간부 10명 정도가 확진됐다"며 "모두 지난달 하순부터 자발적으로 검사에 응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고 했다.
이어 "특정 언론이 음성 판정을 받은 간부들까지 확진됐다고 보도했는데 추후 정정보도 요구 등 공식 대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