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의 한 초등학교에 재직하는 40대 A씨가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7일 충주 3번째 확진자인 같은 학교 직원 B 씨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져 단양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는 병상 확인 후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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