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군내 확진자는 34명이었지만, 이날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대구 공군에 소속된 계약직 근로자 1명이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천420여명을 격리 중이다. 전날 대비 580여명 감소했다.
확진자, 확진자 접촉, 증상, 의사 환자 등 보건 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격리 인원은 670여명이다.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 인원은 3750여명이다. 군은 이달 10일 이후 본인이나 동거 가족이 대구와 경북 영천시·청도군을 방문한 장병·군무원 등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예방적 격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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