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확진자는 2일부터 발열과 몸살 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6일 동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하루 뒤 확진됐다.
확진자는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3월 2일 사이 대구 달서구에 있는 장례식장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시는 확진자 이름이 고위험군인 신천지 울산 신도 명단에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울산시는 가족인 남편과 자녀 1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이동 경로를 역학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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