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8일 오후 1시 39분께 안내문자를 통해 "관악구 미성동에서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367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총 7134명이다.
신규 확진자 367명 중 326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에서 294명, 경북에서 32명이다.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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