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관계자는 “마스크‧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공적판매처를 통해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다”며 “오늘은 약국으로만 105만개를 공급했다”고 말했다.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서울·경기지역의 경우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과 하나로마트다. 하나로마트는 전날 공급받은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는 일부지점에 한해 구매가 가능하다. 약국의 경우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약국을 검색할 수 있다.
마스크 5부제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