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안전통화인 엔화는 상승한 반면 달러화는 하락했다
9일 한국시간 오전 8시 26분 현재 달러 대비 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1.37%(1.44엔) 내린 103.83엔을 기록했다.
시장에서 한때 엔·달러 환율은 2016년 11월 이후 최저치인 103.55까지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이달 들어서만 3.5%가량 급락했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을 돌파하고 팬데믹(대유행) 공포가 커지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도 커지면서 달러가 강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시장은 오는 4월 말까지 기준금리를 0%대로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로나19의 미국 내 확산도 달러 가격 하락을 가속화했다.
이날은 국제 유가가 전자거래에서 20% 이상 폭락한 가운데 S&P500지수 선물도 4% 이상 급락했다. 아시아 시장에서도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한국시간 오전 8시 26분 현재 달러 대비 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1.37%(1.44엔) 내린 103.83엔을 기록했다.
시장에서 한때 엔·달러 환율은 2016년 11월 이후 최저치인 103.55까지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이달 들어서만 3.5%가량 급락했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을 돌파하고 팬데믹(대유행) 공포가 커지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의 미국 내 확산도 달러 가격 하락을 가속화했다.
이날은 국제 유가가 전자거래에서 20% 이상 폭락한 가운데 S&P500지수 선물도 4% 이상 급락했다. 아시아 시장에서도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