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사인 일룸으로 공급규모가 증가하며 내수부문 실적이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고읍 규모는 2014년 122억원에서 2018년 400억원으로 증가했다. 시디즈로 공급한 규모도 같은 기간 연평균 38.2% 늘었다.
정홍식 연구원은 "퍼시스의 순현금 2109억원, 자사주가치 589억원, 투자부동산 251억원, 장기금융자산 911억원을 합산한 가치 3859억원은 시가총액을 상회한다"며 "안정적인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있는데 올해도 주당 1000원 배당을 유지할 경우 배당수익률은 3.5%"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자산가치(3859억원)에 2020~2021년 순이익 증가분 추정치(477억원)을 합산한 4336억원에 대한 주당가치에 따라 목표주가는 3만8000원으로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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