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세종시에 따르면, 두 확진자는 바이올린 강사인 4번째 확진자로부터 개인 레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7번째 확진자는 반곡동 거주 40대 여성이며, 8번째 확진자는 아름동에 거주하는 10대 학생이다.
앞서 도담동 줌바댄스 학원 수강생으로 확인된 4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15일 천안 불달동에서 열린 줌바댄스 워크숍에 다녀온 2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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