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경북 봉화군은 9일 A(64·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A씨가 푸른요양원 기존 확진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본다. 군은 A씨를 격리해 역학조사하고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봉화에는 확진자가 푸른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52명을 비롯해 54명으로 증가했다. 관련기사민주 후보들, 추경 편성 '한목소리'…개헌은 '이견' 트럼프 "대중 관세율 내려갈 것…파월 해고 생각 없어" #봉화 #코로나19 #푸른요양원 좋아요0 나빠요0 오수연 기자syoh@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