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예비후보,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전현직 의원들과 ‘정책중심·깨끗한 선거문화 실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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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3-0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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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의 클린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4.15 총선 출마 후보자에게 제안

배준영 예비후보(인천 중·강화·옹진 선거구, 미래통합당 공천후보)는 8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선거구 내 전·현직의원들과 함께 ‘정책이 중심이 되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실천’을 결의했다.

배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불안 속에서도 4.15총선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대면선거운동이 어려운 만큼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상대후보를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혼탁선거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배준영 예비후보,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전현직 의원들과 ‘정책중심·깨끗한 선거문화 실천’ 결의


이어 “미래통합당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 공천 후보인 저 배준영부터 혼탁·과열 선거를 하지 않고 클린선거에 나설 것”이라며 “지역을 새롭게 바꿀 정책중심 선거를 통해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4.15 인천 총선에 출마하시는 모든 후보자들께서도 ‘정책중심·깨끗한 선거문화 실천 결의’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제안하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인천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결의문 (전문)
△정책중심·깨끗한 선거문화 실천 결의문

배준영 미래통합당 중구·강화군·옹진군 공천후보와 중구·강화군·옹진군 전·현직 기초·광역의원들은 4.15총선의 혼탁·과열 선거를 방지하고 정책중심를 선거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미래통합당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공천후보 배준영과 전현직 의원들은 상대를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혼탁선거를 방지하고 정책중심 선거를 다짐하여 ‘정책중심·깨끗한 선거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

하나, 선거는 시민과의 약속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제시하고 실천하여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한다.

하나, 선거도 시민을 위한 봉사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하고 유권자 모두를 배려하는 따뜻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하나, 4.15 총선에 나서는 모든 후보들이 ‘정책중심·깨끗한 선거문화 실천’ 결의에 참여하길 요구한다.

2020. 3. 8.
미래통합당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공천 후보 배준영 외
전현직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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