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골프는 3월9일 공식채널을 통해 “비거리 증가를 원하는 골퍼를 위한 고반발 경량 드라이버 DX-505P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DX-505P는 도깨비골프의 프리미엄클럽으로 어드레스시 안정감과 경쾌한 타구음, 비거리를 보장한다.
DX-505P는 최적의 밸런스를 갖춰 스윙스피드 85~90마일 골퍼에게 안성맞춤이다. 경량에만 초점을 맞춘 타사 제품과 다르게 밸런스를 제대로 잡아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헤드는 500cc 대용량에 2피스 컵페이스 구조다. 바디는 Ti-8-1-1 경량 고밀도 합금으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페이스는 SUPER DAT55G를 사용했다. 스위트스폿을 넓히고, 페이스 두께를 달리해 정확성과 볼 스피드 향상을 돕는다. 저중심 설계로 흔들림 없는 고탄도 저스핀을 만들어 비거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도깨비골프는 3월10일부터 3월25일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DX-505P는 3월25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도깨비 우드/유틸 50% 할인권, 그립 1회 무료교체권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