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외자기업 경영안정에 힘쓸 것’ [중국 옌타이를 알다(441)]

야오젠쥔 옌타이시 투자촉진센터 부주임이 옌타이방송국에 출연해 옌타이시 투자유치 상황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가운데 2월말까지 32개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야오젠쥔 옌타이시 투자촉진센터 부주임은 지난 2일 옌타이방송국에 출연해 내자기업 21개, 외자기업 11개 총 32개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체결한 프로젝트는 차세대 정보통신산업, 첨단기술산업, 현대해양산업, 바이오제약산업, 문화미디어산업 등으로 옌타이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산업이다.

야오 부주임은 “현재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옌타이시는 특히 외자기업들의 어려움을 파악해 협력하며 경영안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