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보건소 직원 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서구보건소 직원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구보건소 감염 예방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밀접접촉자 등으로 분류해 자가격리한 직원 가운데 추가 환자가 나왔다. 보건당국은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를 했고 이 과정에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머지 직원은 지난 9일 0시에 업무에 복귀했다. 관련기사中 상하이 '의료관광' 박람회국정원 "中 업체, 국내 언론사 도용사이트 추가 개설" #코로나 #코로나 19 #중앙관리본부 좋아요0 나빠요0 장윤정 기자linda@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