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4·15 총선 강원 강릉 지역구에 홍윤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공천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강릉에 홍 전 장관을 단수 추천하기로 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구 현역인 권성동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했다.
경기 수원정에는 홍종기 삼성전자 변호사를 전략 공천했다. 이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현역이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강릉에 홍 전 장관을 단수 추천하기로 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구 현역인 권성동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했다.
경기 수원정에는 홍종기 삼성전자 변호사를 전략 공천했다. 이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현역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3/10/20200310171817130470.jpg)
공천관리위 참석하는 김형오.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