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 돈만 훔치는 남자···영화 '후드' 왜 화제?

영화 ‘후드’가 화제다.

11일 밤 12시 20분부터 채널 OCN에서 영화 ‘후드’가 방송됐다.

2018년 개봉한 후드는 모험 장르의 미국 영화로 오토 바서스트가 감독을 맡았다. 주연으로는 테런 에저튼, 제이미 폭스, 벤 멘델슨, 제이미 도넌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돈과 권력을 앞세운 권력층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내용은 전쟁에서 죽은 줄 알았던 귀족 가문의 20살 청년 ‘로빈’(태런 에저튼)이 나타난 뒤 부자들의 돈만 훔친다는 후드를 쓴 남자에 대한 소문이 들려오고, 막대한 현상금이 걸리지만, 번번이 잡는 데 실패하면서 그 활약에 사람들이 동요하기 시작하는 스토리다.

네티즌 1563명이 참여한 평점은 6.51점이다.
 

[사진=영화 '후드' 스틸컷]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