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속사 YGX는 "권현빈이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는 네이버 월요 웹툰 1위 및 네이버 시리즈 어플 다운로드 수 700만건 이상을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완벽해 보이지만 외로웠던 소녀들과 마음씨 착한 소녀가 만나 여러 갈등을 겪으며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사진=YGX 제공]
권현빈은 극중 서미래의 절친이자 오나리의 원픽 아이돌 마라흑당소년즈 멤버 정우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디멘션(DIMENSION)’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 VIINI(비니)로 변신한 뒤 지난 4일에는 새 싱글 앨범 ‘Moon & Butterfly(문 & 버터플라이)’를 발매하며 ‘실력파 아티스트’의 진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tvN D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는 오는 4월 네이버 V LIVE와 tvN D Story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