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250번길 15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9만6946㎡ 규모로 지어진다. 3개동으로 조성되며, 지식산업센터·기숙사·뉴트로 라이프 상업시설도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통구 일대는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다수의 협력업체가 위치해 있다. 삼성디지털시티 안에만 약 3만4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깝다.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이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2026년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도 개통할 예정이다.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으로 접근하기도 쉽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신동 938-7에 마련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