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11일 코로나19 확진자 38명... 서울지역 육군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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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0-03-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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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 21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3명, 국직 1명

군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38명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이날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추가확진자는 서울지역의 육군 병사다.

이에 따라 군 코로나 확진자는 육군 21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3명, 국직 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60여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580여명으로 총 격리자는 2840명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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