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24포인트(0.94%) 하락한 2968.5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203.42포인트(1.78%) 내린 1만1200.05로, 창업판지수는 47.35포인트(2.20%) 떨어진 2101.46으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3787억, 5940억 위안에 달했다.
이날 의료기기(1.72%), 비행기(1.19%), 호텔관광(0.97%), 교통운수(0.66%), 주류(0.10%), 식품(0.02%) 등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차신주(-3.85%), 시멘트(-2.65%), 유리(-2.27%), 전자IT(-2.08%), 금융(-1.72%), 화공(-1.67%), 부동산(-1.61%), 가전(-1.61%), 의류(-1.40%), 개발구(-1.34%), 전력(-1.19%), 미디어엔터테인먼트(-1.18%), 발전설비(-0.89%), 자동차(-0.85%), 철강(-0.74%), 석탄(-0.71%), 가구(-0.54%), 바이오제약(-0.50%), 석유(-0.44%), 조선(-0.34%), 환경보호(-0.05%), 농임목어업(-0.01%) 등이다.
이날 중국 증시의 하락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졌다는 분석이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6.961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32% 하락했다는 의미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24포인트(0.94%) 하락한 2968.5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203.42포인트(1.78%) 내린 1만1200.05로, 창업판지수는 47.35포인트(2.20%) 떨어진 2101.46으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3787억, 5940억 위안에 달했다.
이날 의료기기(1.72%), 비행기(1.19%), 호텔관광(0.97%), 교통운수(0.66%), 주류(0.10%), 식품(0.02%) 등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차신주(-3.85%), 시멘트(-2.65%), 유리(-2.27%), 전자IT(-2.08%), 금융(-1.72%), 화공(-1.67%), 부동산(-1.61%), 가전(-1.61%), 의류(-1.40%), 개발구(-1.34%), 전력(-1.19%), 미디어엔터테인먼트(-1.18%), 발전설비(-0.89%), 자동차(-0.85%), 철강(-0.74%), 석탄(-0.71%), 가구(-0.54%), 바이오제약(-0.50%), 석유(-0.44%), 조선(-0.34%), 환경보호(-0.05%), 농임목어업(-0.01%) 등이다.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6.961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32% 하락했다는 의미다.

중국증시 마감 [사진=신화통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