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세종시 하루새 바이러스 7명 추가 감염, 10대 아동도 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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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기완 기자
입력 2020-03-1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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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후 9시 기준 세종지역 코로나19 현황

세종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상자가 하루새 7명이나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17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11번째 확진자는 10대 아동으로 반곡동 수루배마을에 거주하는 교육부 직원 자녀다. 12번째 확진자는 한솔동 첫마을 1단지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9번 확진자 해양수산부 직원의 배우자다.

13번째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어진동 한뜰마을 1단지에 사는 해양수산부 직원이다. 14번째 확진자도 어진동 한뜰마을 2단지에 거주하는 해양수산부 직원이다. 15번째 확진자도 50대 남성으로 아름동 범지기마을 10단지에 사는 해양수산부 직원이다.

16번째 확진자는 반곡동 수루배마을 6단지에 거주중인 교육부 직원이다. 17번째 확진자는 아름동 범지기마을 10단지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해양수산부 직원이다. 이 중 해양수산부 직원은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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