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인천광역자활센터, ‘도박문제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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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3-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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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지역 자활참여자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에 나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센터장 김정열)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한숙희)는 11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에서 인천 지역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인천광역자활센터, ‘도박문제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사진=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는 인천자활센터 자활참여자들의 도박문제를 예방하고 이들의 재활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마련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도박중독 예방교육사업 및 행사 협력▲도박문제 고위험군 대상자 사례관리 및 치료 연계▲기관협력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확보.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는 자활센터의 자활참여자에게 도박문제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도박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에게 상담과 재활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인천센터는 도박문제 치유재활 및 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상담치유기관이다. 도박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와 가족은 누구나 365일 24시간 국번 없이 1336으로 상담신청이 가능하며, 무료로 전문상담과 다양한 치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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