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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인천시당, 21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 추가 선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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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20-03-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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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인천시당은 11일 8차 운영위원회 회의(운영위)를 통해 ‘21대 총선 지역구 후보자 추가 선출’을 결정하고, 구체적인 선거 일정을 시당 선거관리위원회에 위임했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미출마 상태인 계양구갑, 계양구을, 남동구갑, 남동구을, 부평구갑, 연수구갑 선거구에 지역구 정의당 후보자를 추가 선출할 예정이다.

시당은 지난 1월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전 지역위원회 후보 출마 및 지역구 당선 ▲정당지지율 20% 달성이라는 총선목표를 세웠고, 그에 따라 전 지역위원회에 총선 후보가 출마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지역구 후보자 추가 선출을 통해 불평등과 불공정 타파, 양당 기득권 정치 교체를 위해 정의당의 길을 중단없이 갈 것이다.

한편, 정의당 인천시당은 지난 6일 당원투표를 거쳐 김응호(부평구을), 이정미(연수구을), 문영미(미추홀구갑), 정수영(미추홀구을), 김중삼(서구갑), 경영애(서구을), 안재형(중동강화옹진) 후보 선출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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